내면일기/마음 듣기
이천십삼년 사월 이십팔일.
hi-tadpole
2013. 4. 28. 23:31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편 40 : 2
1년 반이 걸렸다.
이 곳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
한때는 반석이었고 또 한때는 웅덩이와 수렁같던 곳.
그리고 견고한 걸음이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