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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화_구석구석 이야기 찾아 걷기_영화 노팅힐 찾아 포토벨로 마켓 가기_180619 드디어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 노팅힐의 그곳, 포토벨로 로드(Potobello load)에 도착했다. 노팅힐 지역의 한 부분이며 이곳에 열리는 마켓이 유명하다. 이 마켓에선 골동품, 서점 등이 많고, 매주 토요일 모든 매장이 문을 연다. 토요일에 가는 것이 가장 마켓을 잘 볼 수 있다.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열리는 노팅힐 카니발(Notinghill Canival)은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이다. 노팅힐 카니발 관련 정보는 이곳에서>> https://www.thelondonnottinghillcarnival.com/ Notting Hill Carnival 2020: Dates, Route & Map (with Pictures!) The essential guide to London's Not..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26화_구석구석 이야기 찾아 걷기_런던과 이야기(다시 한 번 셜록홈즈)_180619 킹스크로스에서 영화 '노팅힐'의 배경인 포토벨로(Portobello)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가는 길에 다시 셜록 홈즈(Sherlock Homes)의 베이커 스트리트(Baker Street)를 지나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도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움직이느라, 잠시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내렸다. △ '베이커 스트리트(Baker Street)가 새겨진 언더그라운드 역사 안. 런던의 지하철은 아무래도 백년이 넘어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보니 내고향 서울의 지하철에 비해 좀 낡았다. 그래도 정말 많은 시간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빈티지한 매력이 넘친다. 사실 너무 넘쳐서 에어컨이 없기도 하고 창문을 열어둔채로 달려서 미세먼지 걱정을 지하철을 탈 때마다 하는 건 사실이다. BBC에서 하는 '셜록'의 모..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5.
  • 25화_구석구석 이야기 찾아 걷기_런던과 이야기(해리포터, 그리고 킹스크로스 스테이션)_180619 영국에 온지도 어언 6일 차. 내가 묵은 호텔은 이비스 버짓 런던 화이트채플(ibis budget London Whitechapel)- 이번 화부터 보는 분들을 위한 깨알 배려. 숙소 이름과 컨디션을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조식 포함 숙소였고, 2인실 더블침대가 있는 방이었는데 환불불가 옵션으로 꽤 싸게 얻었다. 조식은 호텔 로비 한쪽에 마련되어 있었고 꽤 큰 규모였다. 호텔 스태프에게 방 번호와 이름을 말하면 바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우선, 한상 휘어지게 아침밥을 먹고 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 옹기종기 차 받는 곳. 왼쪽에 음식이 진열되어있다.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봤다. 쟤 뭔데 저렇게 많이 먹어? 신나게 한바탕 아침 먹기 전투를 마치고, 슬슬 길을 떠난다. 내가 묵은 이비스 버짓 런던 화이트채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6.
  • 24화_런던 도보투어_런던 골목길(리젠트스트리트/ 옥스포드 스트리트) 탐방기(feat. 킹스맨 양복점)_180618 이 일정은 한번 썼는데. 호로로록 날아가버렸다. 아, 야속한 노트북이여! 야속한 티스토리여! 그래서 정말 근 2개월간 마.상 이라 쓰고 싶지 않았다. 우선, 타워브릿지(Tower Bridge) 가는 길이 너무 신나서 동생들과 페이스톡하느라 글쎄, 사진이 없....(ㅠ_ㅜ) 타워브릿지를 건너서 간 곳은 리젠트 스트리트(Regent Street)와 옥스포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이다. 여기서 되게 쉽게 타워브릿지에서 리젠트 스트리트로 걸어간 것처럼 보이겠지만, 거리가 꽤 된다. 나는 이미 오전 오후 도보투어를 했고, 오이스터 카드가 있다. 구글맵으로 대중교통을, 이렇게 저렇게 잘 조합해서 리젠트 스트리트로 가면 된다. 사실 리젠트 스트리트와 옥스포드 스트리트는 종로와 청계천, 그리고 을지로 느낌..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5.
  • 23화_런던 도보투어 오후반_방울방울 방울지는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오후였네_180618 자유로운 점심시간을 마치고 오후반은 다시 모였다. 오후반 첫번째 일정은 트라팔가 스퀘어(Trafalgar Square). △ 트라팔가 스퀘어(Trafalgar Square) 앞. 주말에 아마 여기서 West End Live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사진 한가운데 높이 서 있는 구조물은 넬슨(Nelson) 제독의 동상이다. 아래에 사자 네마리가 있는데.... 액션캠으로 광각으로 잡았더니만 맨 위에 있는 것이 사람 형상인지, 그래서 그 사람이 넬슨인지, 아무도 구분을 못할 상황. 액션캠 들고 갔으니 광각으로 찍어보고 싶은 사심이 가득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다는 점. 사진을 찍은 뒷방향으로는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ary)가 있다. 유명한 그림들이 많다고 하는데. 남의 유물 전시해놓은 그들의 노고를..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5. 5.
  • 22화_런던 가이드투어, 점심을 먹자(플랫 아이언 Flat Iron)! 런던 도보 투어(2편)_180618 그린파크를 둘러보고 나선 오전반 팀원들이 나가고, 오후반 팀원들만 남았다. 각자 알아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혼자 온 동생님이 생겨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우선 가이드님이 랍스터와 기타 등등을 추천해주셨는데, 랍스터는 뉴욕에서 배터지게 먹었고. 고기가 땡겨서 언젠가 알아본(아마도 비행기 고를 때였겠지) 플랫 아이언(Flat Iron)을 갔다. 원래는 저녁때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을 둘러보고 가려고 했으나... 헤쳐 모이기로 한 곳이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였고 플랫 아이언도 그 근처여서 그 동생님과 함께 갔다. △ 적절하고 적당하게 세트메뉴 선택. 생각보다 느끼한것을 소화하지 못하므로 사이드로는 상큼한 채소 그리고 토마토까지. 플랫 아이언은 보이다시피..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6.
  • 21화_드디어, 런던 가이드투어! 드디어 혼자가 아닌 나, 런던 도보 투어(1편)_180618 에딘버러에서 망한 도보투어를 런던에서는 망하지 않았다! 가 결론이다. 런던 도보투어는 안전하게(!) 솔앤비투어에서 신청했고 나는 세계사는 모르는 인문학도....였으므로(쥬륵), 당연히 가이드 투어는 필수였다. 전체 이름은 "런던 오리지날 시티투어 주요 명소 18곳을 하루에! 런던완전정복!" 이었다. 먼저, 가이드님을 웨스트민스터역 4번 출구에 있는 카페 네로(Caffe Nero)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 런던의 월요일 출근길. 자전거 출근이 한창이다. 여긴 집 근처(White chapele) 신호등에서 본 광경. 지하철을 타고 카페 네로에 갔다. 살짝 서늘해서 에딘버러에서 입었던(런던보다 꽤 북쪽이고, 좀 더 춥다) 맥코트를 입고 갔는데... 여전히 추워서 뜨신 커피 한잔 때리며 카페 네로 앞에서 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31.
  • 20화_이번 여행 런던 북부의 끝, 캠든 마켓(Camden Market)_180617 원래 계획은 프롬로즈힐(Promrose Hill)까지 가는 것이었지만, 이상하게 이번 영국여행에선 언덕이 싫었다. (첫 언덕 일정이었던 에든버러의 아서 시트(Arthur's Seat)에서부터 바람이 빠져서 였던 걸까.) 아마도 그건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서 너무 힘을 빼서 일지도... 어쨌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캠든 마켓이고, 캠든 마켓 전에 피시 앤 칩스도 먹어야 했다. 혼자서 세상 음식 구경은 다한 느낌으로 리젠트 파크를 빙빙 돌다가, 캠든 마켓으로 향했다. 캠든 마켓으로 가는 길에 겸사겸사 HOOK이라는 피시 앤 칩스 맛집을 찾았다. 가는 길에 Jazz Cafe, 나름 비싸고 유명한 재즈 카페를 지나갔다. △ 이곳이, Jazz Cafe. 아직 개장 전이라 닫혀있었다. 사실 이날 동행할 친구가 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31.
  • 19화_드디어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_180617 드디어 테이스트 오브 런던 행사장에 도착했다!리젠트 파크의 어느 부분에서 했는지 어떻게 용케 찾아갔는지 모르겠다는 게, 스아실!(여러분, 누누히 말하지만 제 블로그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라기 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여행지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생존의 기록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우선 알아두어야 할 사실!런던의 6월 중순은 생각보다 아무것도 없었다.1. 축구도 끝났고2. 윔블던 테니스는 몇주 뒤고3. 여왕님 생일 퍼레이드도 끝났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내가 런던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 세가지+하나 더! 1. 마라톤"run though"라는 사이트에 가면 날짜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재밌는 건 그 사이트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막 기업이 이벤트로 하는 거.. 공감수 3 댓글수 3 2019. 3. 23.
  • 18화_리젠트 파크는 왜 이렇게 넓니, 난 언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을 가는거니._180617 애비로드(Abbey Road)에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이 열리는 리젠트 파크(Regent's Park)까지 도보로 20분이라니까,아무래도 런던 거리를 걷는 건 재미지는 것이니까. 걸어보았다.사실 이날의 목표는 런던 북부 도장깨기?? 어쨌든 북부를 지나보니 나름 고급진 동네 같았다.그리고 리젠트 파크를 가는 동안, 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부띠끄 느낌이 나는 동네에 비싼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들이 전시되어있었다. △ 들어보기만 했던, 남자들의 로망이라는할리데이비슨(Halley-Davidson) 오토바이. △ 잘은 모르겠지만 알록달록 거리가 환해지는 오토바이 모음도 있었다. △ 뭔가 사연있고 좋아보이는 차부터 △ 빈티지느낌나는 차까지. 다양했다. △ 차들 사이에 음식점은 성업중. 나도.. 공감수 1 댓글수 2 2019. 2. 24.
  • 17화_셜록홈즈 집을 실물로 영접하다(별책부록 비틀즈 애비로드)_Baker Street, 221B_the Sherlock Holmes Museum&Abbey Road_180617 예배가 끝나고, 셜록홈즈 박물관을 향해!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역부터가 아주 그냥 셜록셜록했다. △ 안녕, 나는 셜록이 동네, 베이커 스트리트(Baker Street)야. 역에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설레었다.어머, 셜록의 옆모습이 잘 그려진 타일을 보니, 이곳이 정녕, 셜록의 나라입니까!마음을 진정하고, 우선 그렇게도 자주 등장하는 베이커 스트리트 221B를 향해 걸어갔다. △ 역에서 제대로 출구를 찾아 나오면 이 광경이 펼쳐져야 한다. "Taste of London" 표지판 쪽으로 걸어가면, 진짜 셜록의 집이 나온다.출구가 여기가 아니었다고? 너무 긴장하지 마라. 우리에겐 구글 맵이 있지 않은가. 사실 셜록이의 집을 지나 그 다음 일정이 안그래도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이었으니까.. 공감수 2 댓글수 2 2019. 2. 10.
  • 16화_드디어 꿈꾸던 런던 거리를 걷다!_All souls church_180617 며칠 전에 뜻하지 않게 런던 시내를 잠시 밟아보았지만, 진정한 런던의 시작은 오늘부터이다. 마침 주일이라 예배를 드리기로 결심했다.여행을 가면 늘 하는 게 현지 예배를 하는 것인데, 그 말을 알아듣는지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곳에서의 예배를 느끼고 싶어서 꼭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이다. 여행지가 정해지면 내 기준에(내가 알고 있는 한) 의미가 있는 현지 교회를 찾는다.되도록이면 나와 교파가 같으면 좋겠지만 아니면 어쩔수 없고.현지 교회를 찾는 일은 여행만큼이나 설렌다.어쩔수 없는 교회다니는 언니인건가. 교회 가는 길에 약간 시간이 남아서 교회 코앞에 있는 커피 가게(Pret a manager)에 들렀다.괜히 스타벅스는 안 가게 되고 프렛으로 가고 싶어졌다. 아마도 스타벅스는 미국꺼니까?살짝 서늘한 기운이 들..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11. 3.
  • 15화_런던으로 가보자!_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버진트레인(Virgin Train) 1등석 타기_180616 브런치를 끝내고 많은 후기처럼 드디어 우버를 타고 웨벌리역(Waverley Station)으로 갔다. 오후 2시 30분 기차였지만 꽤 일찍 가서 기다렸다.비행기 놓친 것에 대한 교훈이 굉장히 컸으니까. 혹시나 우버를 제대로 못탈까봐(날도 밝고 이제 길도 다 아는 데 그럴리 없겠지만 그래도.)가서 기차 티켓 제대로 못 인쇄할까봐(이미 인쇄한 종이도 있지만서도.) 등등. 모든 불운을 다 생각해 내고선 일찍 갔다. 첫날 밤이라 어둡고 깜깜하고 비오고 바람불고 해서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에딘버러는똑같이 마지막날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며칠 있었다고 꽤 호락호락해졌다. 우버를 불렀으나 찾지 못했던 그날과 달리 호스텔 앞으로 우버는 바로 왔고,우버 운전기사님은 친절하셨으며, 19kg 캐리어도 친절하게 내려주셨다.. 공감수 5 댓글수 2 2018. 9. 9.
  • 14화_에딘버러 마지막은 동네맛집에서_2일차/3일차_180615/16 이러나저러나 에딘버러 캐슬(Edinbugh Castle) 다녀와서 호스텔에 널부러지다가 어제부터 나를 봤다는 한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사실 '있어선 안 될 일'의 정황도 이 친구가 설명해주었다.이 친구 말에 의하면 하도 자고 있길래, 심지어 한치의 움직임도 없이 정말 기절하듯이 자길래.이 사람이 살아는 있는 건가. 아니, 근데 여행와서 무슨 잠을 저렇게 많이 자지? 싶었다고 한다.말해 무엇하리. 잠을 못잤는데. 어쨌든 이 친구는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친구라 영어를 굉장히 잘했고. 그래서 이 친구 덕을 보기로 결심했다.저녁이나 함께 먹으러 가자. 그래서 에딘버러 동네 맛집을 가기로 했다.여기서 이 친구가 알려 준 사실인데 '하기스(haggis)라고 하는 스코틀랜드 전통음식이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순..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9. 4.
  • 13화_그라스마켓(Grass Market), 킥애스호스텔(Kick ass Hostel) 후기_180615 첫날 왔을 때는 빙글빙글 돌기만 했던 에딘버러.신시가지는 몰라도 구시가지는 이제 완벽하다고는 할 순 없지만 눈을 감으면 대충 위치가 어디어디!! 인 것은 알 것 같다.한번만 더 가면 이제 동네 마실가듯 갈것 같다고나 할까. 꽤나 걸어서, 아픈 다리를 부여잡고!숙소로 돌아왔다. 우선 숙소 근처 그라스 마켓(Grass Market)에 대해 설명하자면.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다.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어떤... 클로즈를 지나 그라스마켓으로 갔는데.울림이 좋은 계단에 앉아 정말 베짱이처럼 노래를 부르는 버스커를 보았다. △ 발에 작은 템버린을 끼고 까딱거리며 노래하는 에딘버러 베짱이씨.저 난간에 어떻게 앉아있나... 싶었는데. 메롱한건 지금 봄. ;ㅁ;핑크색 내지가 이색적인 기타케이스. 집에 들어가기.. 공감수 3 댓글수 4 2018. 8. 26.
  • 12화_에딘버러캐슬 도착_에딘버러 2일차_180615 조식(Cairngorm Coffee)-Prince Street Gardens-Scottish National Gallery-Scottish Cafe & Restaurant-Scott Monument-Edinburgh Castle-저녁(Globetrotter Fish &Chips) * 혹시나, 에딘버러 일정을 계획하는데 이 작고 작은 블로그의 게시물을 참고하고 싶다면.원래는 1일차에 구시가지/ 2일차에 신시가지를 돌아보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게도 에딘버러의 날씨가 정말 비바람 쭉쭉쭉!이 되는 바람에1일차 계획이었던 에딘버러 캐슬이 취소되면서 모든 일정이 바뀌었답니다. 원래대로의 1일차 계획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6화 서두>> http://hi-tadpole.tistory.com/912일차 계획을 확..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4.
  • 11화_에딘버러캐슬가기_에딘버러 2일차_180615 에딘버러 캐슬(Edinburgh Castle)에 가보자. 조식(Cairngorm Coffee)-Prince Street Gardens-Scottish National Gallery-Scottish Cafe & Restaurant-Scott Monument-Edinburgh Castle-저녁(Globetrotter Fish &Chips) * 혹시나, 에딘버러 일정을 계획하는데 이 작고 작은 블로그의 게시물을 참고하고 싶다면.원래는 1일차에 구시가지/ 2일차에 신시가지를 돌아보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게도 에딘버러의 날씨가 정말 비바람 쭉쭉쭉!이 되는 바람에1일차 계획이었던 에딘버러 캐슬이 취소되면서 모든 일정이 바뀌었답니다. 원래대로의 1일차 계획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6화 서두>> http://hi..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4.
  • 10화_그래, 이것이 에딘버러!_에딘버러 2일차_180615 조식을 먹고, 더 눌러앉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음 일정을 향해! 조식(Cairngorm Coffee)-Prince Street Gardens-Scottish National Gallery-Scottish Cafe & Restaurant-Scott Monument-Edinburgh Castle-저녁(Globetrotter Fish &Chips) * 혹시나, 에딘버러 일정을 계획하는데 이 작고 작은 블로그의 게시물을 참고하고 싶다면.원래는 1일차에 구시가지/ 2일차에 신시가지를 돌아보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게도 에딘버러의 날씨가 정말 비바람 쭉쭉쭉!이 되는 바람에1일차 계획이었던 에딘버러 캐슬이 취소되면서 모든 일정이 바뀌었답니다. 원래대로의 1일차 계획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6화 서두>> h..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8.
  • 09화_러키운이 모인 액운모음집_에딘버러 2일차_180615 어제 한숨.... 아니 사실 엄청 깊이.. 잤다.점점 영국시차로 적응해 맞아들어가기 시작했지만...(그래도 많이 잤다.) 여행 전에 마라톤이라던가, 등산이라던가... 몸을 최대한 여행지에서 아프지 않게 체력을 잘 맞추는 편이었는데,이번엔 이상하게 잘 맞추지 못해서, 결국 에딘버러까지 와서 10시간은 기본으로 자면서 체력을 보강중이었다. 에딘버러 일정 2일차(계획은 이러했다.) 조식-Scott Monument-Prince Street Gardens-Scottish National Gallery-Scottish Cafe & Restaurant- Charlotte Square Private Garden-George Square Gardens-National Museum of Scotland-Carson Cla..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4.
  • 08화_여행의 매력은 엄한 곳에서 나온다_로열마일탐사보도_04차_에딘버러 1일차_180614 전편에 이어, 에딘버러 일정(1일차) Hula Juice Cafe(아침)-The Writer's Museum-St Giles' Cathedral-Adam Smith Statue-Museum of Childhood-John Knox House-Fudge House-Kick ass Hostel(숙소/휴식)-Armchair Books-Greyfriars Kirkyard in Edinburgh-The People's Story Museum-Kirk of the Canongate-The Museum of Edinburgh-Scottish Parliament Building-Palace of Holyroodhouse-Oink Burger(저녁) (이번화에 다룰 내용은 파란색) 지난화에서 말했지만 원래의 일정과는 많..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7. 22.
  • 07화_길을 잃기 위해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네_로열마일탐사보도_03차_에딘버러 1일차_180614 전편에 이어, 에딘버러 일정(1일차) Hula Juice Cafe(아침)-The Writer's Museum-St Giles' Cathedral-Adam Smith Statue-Museum of Childhood-John Knox House-Fudge House-Kick ass Hostel(숙소/휴식)-Armchair Books-Greyfriars Kirkyard in Edinburgh-The People's Story Museum-Kirk of the Canongate-The Museum of Edinburgh-Scottish Parliament Building-Palace of Holyroodhouse-Oink Burger(저녁) (이번화에 다룰 내용은 파란색) 지난화에서 말했지만 원래의 일정과는 많..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0.
  • 06화_이것저것 알아보긴 했다는 에딘버러 여행기_로열마일탐사보도_02차_에딘버러 1일차_180614 사실 나는 여행하기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다.1. 피부가 예민보스라 광알레르기, 풀독 소유자다.2. 꼬리뼈를 다쳐 오랜시간 앉아있지 못한다.3. 장(腸)이 예민해 석회 물을 마시면 난리가 난다. 이미 2번은 인천에서 런던 오는 길에 경험 완료.문제는 3번.3번이 작가박물관(Writers Museum)에서부터 시작되었다.사실 에딘버러 캐슬(Edinburgh Castle)에서 시작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너무 긴장을 타고 있었으니.다행인 것이 이날 일정의 대부분은 박물관, 혹은 기념관과 같은 Museum이 대부분이어서서울보다 위급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박물관도 대부분 무료인 곳이 많아 잘만 다니면 로열마일의 화장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키포인트!) 그럼 여기서 잠깐! 이 날의 일정(계획.. 공감수 1 댓글수 2 2018. 7. 18.
  • 05화_뭐라고? 나 그럼 여기 왜 왔어?_로열마일탐사보도_01차_에딘버러 1일차_180614 상큼한 밥으로 위를 채워주고 어마어마한 바람이 부는 에딘버러 날씨를 뚫고 에딘버러 캐슬(Edinburgh Castle)을 향해 갔다.가는 길이 예뻤는데 색색깔의 건물들이 있었다(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reet) 그 위에 있는 테라스가 '빅토리아 테라스(Victoria terrace)'이다.), 이상하게 차들이 많아서 차를 자르면 건물이 이상하고 건물을 좀 버리면 사진자체가 이상하고... △ 빅토리아 테라스(Victoria terrace)를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결국 나온 결과물은 이것이 최선. 구도를 못잡는 내 똥손이 문제.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에딘버러 캐슬에 당도했다.어머나 세상에? 에딘버러 캐슬 앞에 사람들이 한무더기 서있었다.느낌을 보아하니.... 입장하는 사람이 없었다.이..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7. 17.
  • 04화_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스코틀랜드, 첫 아침밥 도전. 진짜 에딘버러 1일차_180614 어렵사리 찾아간 숙소니까 잠이 금방 올 줄 알았다.비행기에서 2시간, 그리고 긴장타고 짐들고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으니.거의 하루 종일을 자지 않은 셈이다.일부러 시차적응한다고 몸을 피곤하게 만드느라 잠도 안잤는데...밤 1시가 넘어가는데, 눈이 말똥거렸다. 잠이 오지 않는다.애매한 8시간 시차는 정말이지 쥐약이었다. 어쨌든 새벽 4시가 되서야 눈을 붙였고, 그래, 늦잠 좀 자자. 했는데.맙소사 새벽 6시가 되자 마치 서울인양, 눈이 떠졌다.이건 어쩔 수 없다.일어나서 대충 씻고 나왔다. 사실 이번 여행은 런던만 갈 생각이었어서 내 여행 친구 '프렌즈' 시리즈 런던편만 샀는데.갑자기 동한 에딘버러(스코틀랜드) 경유 덕에. 론니플래닛 영국편을 또 샀다. 이게 또 사연이 길다. 에딘버러가 워낙 ..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7. 16.
  • 03화_Edinburgh 숙소를 찾아라, 길치여!_Kick Ass Hostel_에딘버러 공항에서 Waverley Station가기_180613 숨가쁘게 에딘버러 행 비행기를 타고 생각해보니.숙소에 10시 넘어 도착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3 터미널에서 제대로만 내렸다면, 당연히 8시 5분 비행기를 탔다면,살짝 빠듯하긴 하지만에딘버러의 특성상 공항과 시내가 자동차로 15분 정도로 매우매우 가깝다는 얘기를 어디서 봐서 후닥닥 비행기를 타고 우버를 부르면 10시에 호스텔 도착 완료! 라고 생각했다.참고로, 런던- 에딘버러의 예상 비행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다. 이렇게 우버에 전전긍긍했던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나의 짐은 19kg이고 초행길이니, 괜히 헤매서 체력낭비하지 말고, 우버로 적당히 돈을 쓰자! (이 모든 무거운 짐의 시작은 날씨가 서늘하다는 에딘버러 때문이었다.) 사실 나는...지금 다니는 회사를 6년 넘게 다니는 중인데,백날 설명해..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7. 14.
  • 02화_나 이렇게 국제미아 되는거야?_런던 히드로에서 에딘버러 가는 길(영국항공)_180613 히드로까지는 무난히 도착했다.영어 무능력자이지만서도 미국에서도 대충 눈치껏 잘 대답해 3번의 출입국 심사에서 아무 일도 없이 잘 통과했으니.영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대충 나는 런던의 모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고 그냥 놀러왔으며, 11일정도 후엔 다시 서울로 돌아간다, 정도의 이야기를 했다. 짐도 잘 찾았다.문제는 그날의 도착지는 히드로가 아니었다. 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히드로까지 간 다음,짐을 모두 찾아서 다시! 영국항공을 타고 히드로에서 에딘버러로 가야했다. 항공사가 다른 환승은 처음이었다.그래도 잘 헤매지 않고 찾을 것이라는 무한한 나에 대한 신뢰.그것이 지금까지 내가 여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희망찼다. 우와 영국이다! 내가 영국을 오다니, 뭐 이런. 이제 하나..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7. 10.
  • 01화_자신없다, 완결. 그래도 해볼때까지 해보자_180613 인생은 혼자라며 혼자 첫 여행인 뉴욕여행을 마친지가 벌써 2년여인데. 아직도 첫날에 멈춘 뉴욕여행기를 추스르지도 못한채,1년 전엔 샌프란시스코와 LA를 다녀왔다. 심지어, 태어나 처음 아프리카(르완다)도 다녀왔다! 용두사미의 용도 아닌 머릿글을 시작해놓고 끝마치지 못해, 이번에도 런던출발이 전부일 것만 같지만.그래도 계속 시도해보면 무엇이 되든 처음뿐인 여행기라도 잠시나마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생각에. 또다시, 시작해본다.2018, 삼십오세맞이! 영국여행! 출발일은 6월 13일.지방선거를 1등으로 해치우고, 서둘러 공항리무진을 타고 1시 30분 출발 런던행 비행기를 탔다.물욕이 없던 나였는데 갑자기 카드를 들고 면세점에 가서는 베네피트에서 22만원어치를 결재했다.베네피트에서 어떻게 22만원을 긁어? 라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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