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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런던북부 (2)
博愛主義者

원래 계획은 프롬로즈힐(Promrose Hill)까지 가는 것이었지만, 이상하게 이번 영국여행에선 언덕이 싫었다. (첫 언덕 일정이었던 에든버러의 아서 시트(Arthur's Seat)에서부터 바람이 빠져서 였던 걸까.) 아마도 그건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서 너무 힘을 빼서 일지도... 어쨌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캠든 마켓이고, 캠든 마켓 전에 피시 앤 칩스도 먹어야 했다. 혼자서 세상 음식 구경은 다한 느낌으로 리젠트 파크를 빙빙 돌다가, 캠든 마켓으로 향했다. 캠든 마켓으로 가는 길에 겸사겸사 HOOK이라는 피시 앤 칩스 맛집을 찾았다. 가는 길에 Jazz Cafe, 나름 비싸고 유명한 재즈 카페를 지나갔다. △ 이곳이, Jazz Cafe. 아직 개장 전이라 닫혀있었다. 사실 이날 동행할 친구가 있었다..
애비로드(Abbey Road)에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이 열리는 리젠트 파크(Regent's Park)까지 도보로 20분이라니까,아무래도 런던 거리를 걷는 건 재미지는 것이니까. 걸어보았다.사실 이날의 목표는 런던 북부 도장깨기?? 어쨌든 북부를 지나보니 나름 고급진 동네 같았다.그리고 리젠트 파크를 가는 동안, 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부띠끄 느낌이 나는 동네에 비싼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들이 전시되어있었다. △ 들어보기만 했던, 남자들의 로망이라는할리데이비슨(Halley-Davidson) 오토바이. △ 잘은 모르겠지만 알록달록 거리가 환해지는 오토바이 모음도 있었다. △ 뭔가 사연있고 좋아보이는 차부터 △ 빈티지느낌나는 차까지. 다양했다. △ 차들 사이에 음식점은 성업중.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