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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런던도보투어 (2)
博愛主義者

자유로운 점심시간을 마치고 오후반은 다시 모였다. 오후반 첫번째 일정은 트라팔가 스퀘어(Trafalgar Square). △ 트라팔가 스퀘어(Trafalgar Square) 앞. 주말에 아마 여기서 West End Live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사진 한가운데 높이 서 있는 구조물은 넬슨(Nelson) 제독의 동상이다. 아래에 사자 네마리가 있는데.... 액션캠으로 광각으로 잡았더니만 맨 위에 있는 것이 사람 형상인지, 그래서 그 사람이 넬슨인지, 아무도 구분을 못할 상황. 액션캠 들고 갔으니 광각으로 찍어보고 싶은 사심이 가득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다는 점. 사진을 찍은 뒷방향으로는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ary)가 있다. 유명한 그림들이 많다고 하는데. 남의 유물 전시해놓은 그들의 노고를..

에딘버러에서 망한 도보투어를 런던에서는 망하지 않았다! 가 결론이다. 런던 도보투어는 안전하게(!) 솔앤비투어에서 신청했고 나는 세계사는 모르는 인문학도....였으므로(쥬륵), 당연히 가이드 투어는 필수였다. 전체 이름은 "런던 오리지날 시티투어 주요 명소 18곳을 하루에! 런던완전정복!" 이었다. 먼저, 가이드님을 웨스트민스터역 4번 출구에 있는 카페 네로(Caffe Nero)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 런던의 월요일 출근길. 자전거 출근이 한창이다. 여긴 집 근처(White chapele) 신호등에서 본 광경. 지하철을 타고 카페 네로에 갔다. 살짝 서늘해서 에딘버러에서 입었던(런던보다 꽤 북쪽이고, 좀 더 춥다) 맥코트를 입고 갔는데... 여전히 추워서 뜨신 커피 한잔 때리며 카페 네로 앞에서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