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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월당배빵 (1)
博愛主義者

울산 마지막 날이다.저녁의 음주로 또 눈은 퉁퉁 부었다.애매한 날씨가 드디어 제 자리를 또 못찾아서 쌀쌀하다 못해 추웠으나 열이 많아 잘 때 24도 정도는 되어야 하는 나로서는 가장 쾌적한 실온이었다.12시가 체크아웃인 신라스테이.체크아웃이 1시가니 느린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짐을 쌌다.조금 버리고, 조금 넣고. 별반 큰 차이가 없는 29인치 캐리어다.무겁긴 엄청 무겁다.;;;집회+마라톤대회로 울산의 길을 꽤나 답답한 모양이다.H선생님의 차가 좀 늦게 도착했다.13시 30분 정도로 예매해 둔 KTX가 위험해지고 있었다. ;;;;도착시간이 점점 늘어져서 이러다간 점심 먹다가 뛰어나갈 태세라 걱정이던 차, H선생님의 남편께서 다행히 매크로로 가득 들어찬 KTX 열차의 한 자라리..
내면일기
2025. 3. 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