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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愛主義者
도넛방석의 아쉬움이 극대화된 비행이었지만, 결론은 잘 도착! 여기서 하나 빼먹은 건, 비행기에 동행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혼자 여행을 다닐만큼 독립적인 인간이 되기에는 10%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뉴욕 항공권을 예매하자마자 일부 일정을 함께 할 사람을 찾았다.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인터넷 커뮤니티(=네이버 카페)가 활성화 된 나라가 아닌가. 뉴욕으로 오기 전 네이버 카페(카페이름은 미여디/ 예전엔 뉴행디)에 가입해비슷한 일정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 중 혼자 하기 애매한 몇몇 일정을 함께 소화하기로 했다.(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연인가.) 아무튼, 총 일곱명 정도가 일정 중 몇몇 부분을 공유하게 되었다.그래서 외롭지는 않았다.원래는 숙소도 공유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숙소는....공유..
이번 포스팅의 대부분은 비행기를 이용한 해외여행객이 한번쯤 찍어내는공항에서 비행기와의 인증샷. 비행기 속에 기내식 인증샷.비행기에서 난 이렇게 있었다, 안부 보고의 인증샷들이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항공권 가격인데, 뉴욕 항공편은서부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5개월 일찍 대한항공으로 예매했고, 항공 스케줄이107만 2천원이었다.대한항공의 항공 스케줄이 괜찮아서 가격대비 괜찮았다. 인천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뉴욕에 오전 11시 5분에 도착.뉴욕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인천에 다음날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출발할 때도, 도착할 때도 꼭두새벽부터 움직이지 않아도 되었다.(항공 스케줄보고 물개박수치며 작년 이맘때 예약했던 기억이 난다...) 사진에는 엄청 평화로워보일테지만, 저렇..